해산물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해초류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다. 오늘은 그 해초가 메인인 식당 '해초섬'을 방문해 보았다. 해초섬의 입구인데 입구겸 출구가 이곳 말고 한 곳이 더 있다. 마포점은 마포역과 매우 가깝다. 1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오벨리스크 건물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오늘 먹어볼 메뉴는 해초섬밥상 메뉴이다. 이 메뉴는 점심 1~2시에는 10% 할인이 된다. 해초섬에는 1인 단품메뉴부터 밥상 메뉴까지 당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왕이면 가장 기본적인 해초섬 2인밥상 메뉴부터 즐겨보는 게 좋을 것같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해초비빔밥이 준비 되었다. 밥을 넣으면 될 것 같은데 장은 무슨 장을 넣나? 고추장? 아니다. 우렁이 들어있는 우렁강된장을 넣어서 비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