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엔 첫 실사 영화가 개봉을 했다. 원작을 만든 일본에서 제작하지 않고 헐리웃에서 제작했으며 스칼렛 요한슨이 쿠사나기 모코토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이다. 이 실사 영화에 대한 소감은 다음에 올리고 그에 앞서 그 원작이라 할 수 있는 1995년 오시이 마모루에 의해 탄생한 극장판 의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자 한다. 이 포스터는 2017년 3월을 개봉일자로 가리키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재개봉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어둠의 루트를 제외하고는 요즘 이 작품을 서비스하는 곳이 많지 않아 정식루트로 보기 힘들었는데 다행이라 할만하다. 실사 영화 개봉을 앞두고 적절한 시도라 보여진다. 그리고 당시엔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였기에 이번 기회에 극장에서 그 감동을 느끼고자 극장을 찾을 팬들도 많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