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장미축제를 즐긴 후에 출출한 배를 달래고자 태릉입구역 주변의 맛집을 찾았다. 그런데 대부분 고깃집이고 일반 식당은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식당 찾아 거리를 헤맨것만 대략 1시간 내외.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먹골우동집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나 최근 포스팅하고 있는 저렴한 맛집 테마에 포함되어야 할 식당이다. 먹골우동집의 대표 메뉴 우동 메뉴는 위와 같다. 면 위주의 메뉴에 비빔밥, 짜장밥도 판매하고 있으며 짜장면도 있다. 가장 비싼 콩국수를 제외하고 모두 5000원 미만이며 대표 메뉴 우동도 3,500으로 매우 저렴하다. 사장님도 매우 친절하시다. ^^ 이곳은 기본 물 대신 옥수수차가 제공된다. 반찬 담는 곳이 바로 옆에 있는데 셀프로 제공된다. 반찬은 가장 기본인 단무지,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