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인 헬로 뮤지엄을 다녀왔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 같인데 위치도 그렇고 독특한 외형을 가진 전시장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는 1월 26일부터 오픈런으로 진행 중인 '헬로, 미켈란젤로전'을 감상하기 위해 헬로뮤지엄을 방문했다. 바로 저 건물이 헬로 뮤지엄이다. 다소 가건물의 느낌이 나는데 홍보사진을 보면 야간에 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전시장 입구 관람요금은 위 안내를 참고하자. 이곳 전시는 일괄적으로 적용이 되려나? 문화의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반값 할인이 되니 그 날을 이용해 관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헬로 미켈란젤로전은 실제 미켈란젤로의 회화나 조각을 전시하는 전시회는 아니고 컨버전스아트로 각종 테클놀로지와 미디어가 결합된 전시회이다. 미켈란젤로 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