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역 주변 맛집 2탄! 이번에 소개할 '그 옛날에 즉석짜장'은 얼마전 소개했던 야순네와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이 식당은 짜장으로 유명하지만 다른 메뉴들도 가성비가 아주 훌륭하다. 식당의 외경 학생들도 많이 오지만 택시기사분들이 단골로 찾는 가게이기도 하다. 이렇게 좌식으로 이루어진 곳과 테이블로 이루어진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식당은 넓직해서 비교적 많은 손님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내가 시킨 것은 사골김치떡만두국! 일단 국물이 진한 사골국물이라 시원하고 든든한 느낌이다. 그리고 만두도 엄청 많이 들었는데 대략 5개 이상 되는 것 같다. 거기에 떡에 밥까지! 아마 여기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집을 대표하는 짜장면! 위 사진은 곱배기이다. 곱배기는 추가요금이 없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