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톰크루즈가 방한을 하여 홍보 활동을 하였다. 그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했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무대인사 시사회라니 드디어 톰 형님을 만나게 되는구나란 부푼 기대감을 안고 극장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무대인사 시사회라 그런지 늦게 도착한 난 안좋은 자리 표를 얻어야만 했고 그보다 충격인 건 여러개 관에서 동시에 시사회를 진행을 했는데 무대인사를 하는 관은 이미 좌석이 다 나가서 일반 시사회만 볼 수 있었다. ㅠ.ㅠ 톰 형님이 옆에 관에서 무대인사를 하는 동안 나는 같은 공간 안에 있다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 그럼 이제 본격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은 잭 리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이번에도 당연하게도 톰 크루즈가 잭 리처 역을 맡았다.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