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맛집

여의도 맛집 시푸드 뷔페 동해도 가격 할인! 초밥 먹으러 가자

셀디 2016. 10. 13. 14:26

※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인 감상이며 분위기, 메뉴, 가격 등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씨푸드 뷔페 동해도를 소개한다.

 

아무래도 런치가 저렴하니 평일 점심에 방문을 했는데...

 

10월 1일부터 런치 가격이 대폭 다운되어 있었다. 이런 반가운 일이~

 

가격은 29,800원!!!! 딱 오는 느낌~ 여기도 김영란 법의 영향을 받은건가?! ㅎㅎㅎ

 

 

동해도 입구이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물은 피지워터 500ml가 준비되어 있다.

 

 

가뿐하게 담은 첫번째 접시.

그닥 이쁘지 않게 담은 건 이해해주길...

 

 

씨푸드 레스토랑을 찾아서도 중국음식에 눈길이 더 가는 중국음식 사랑...

그렇다...여기도 중국음식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짬뽕과 짜장도 가능하고 딤섬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태리 음식도 가득, 파스타, 피자 기타 등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화요리...

 

 

그렇지만 동해도는 씨푸드 전문이라 이쪽이 역시 하일라이트!!!

스시의 모든 것이 이 곳에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 2개씩 즉석에서 만들어서 주는 코너도 있었다.

 

 

2~3접시 정도로 배를 채운 뒤...이제 디저트를 먹을 시간.

다양한 수제 쿠키와 초콜릿들이 있다.

 

 

이곳은 과일과 과일주스가 있었다.

참고로 내가 못 찾은 건지 몰라도 탄산음료는 보지 못했다.

 

 

아! 빼먹을 뻔 했는데 스테이크도 한 접시씩 꼭 타서 먹어보길....

 

 

다시 디저트로 돌아와서 수제케이크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다.

사실 난 케이크를 메인보다 더 좋아하는데 다른 걸 조금 먹고 케이크로 배를 채울 걸 하는 생각도...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이렇게 카페 코너가 따로 있어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메뉴도 보면 기본적인 커피 종류는 다 있고 카모마일, 쟈스민 등 차 종류도 주문이 가능하다.

참고로 식사를 끝마친 후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 나갈 때 하나씩 테이크아웃 해서 나가길 추천!

 

 

내부에선 이렇게 커피잔에 분위기 있게 커피를 음미해 본다.

 

주차는 한진해운 빌딩 지하3층 고객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고 식사를 하면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뷔페라도 여유있게 먹고 나가기 충분한 시간~

 

가격은 평일런치 29.800원, 그 외에는 39,800원이다.

 

평일 외에도 가격을 대폭 할인하였다고 한다.

전에 부담되어서 먹기 힘들었던 동해도의 고급진 씨푸드 뷔페를 먹으러 가보자.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지하철 이용시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매우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