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

영국 런던 여섯번째, 런던박물관

셀디 2016. 4. 3. 16:05

런던 여행기 여섯번째도 박물관 투어로 다룬다.

 

런던엔 워낙 박물관이 많이 대부분이 무료이기에 다니다보니 박물관 투어가 됐던 것 같다.

 

런덕박물관은 이미 지나왔던 세인트폴역에서도 가깝고 바티칸역에서도 가깝다.

 

런던도 서울에 비하면 그리 넓진 않아서 돌아다니다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하루에도 지나왔던 길을 다시 지나갈 때도 많았다.

 

 

 

런던박물관의 입구이다.

 

 

런던박물관은 시대별 전시가 주요 컨셉이다.

 

 

이렇게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도 있다.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찍어놓은 사진이 많지 않았다.

 

의외로 볼 게 많고 어린 아이들이 가도 다른 박물관 보다 신기한 것들이 전시가 많이 되어있는 것 같다.

 

서울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이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하고 컨셉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이외에도 셜록 홈즈 박물관 같은 유료 박물관도 있고 정말 많은 박물관, 전시장 등이 있지만 시간 관계상 다 다녀보진 못했다.

 

그리고 찍어놓은 사진들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다 보니 셀디가 가본 모든 곳을 소개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처음에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못하고 마음 가는대로 사진을 찍었고 눈으로 담은 것도 많아서 그러하다.

 

이것으로 런던의 포스팅은 마친다.

 

그런데 아직 영국은 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가본 옥스포드편으로 다시 돌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