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맛집 57

여의도 맛집 시푸드 뷔페 동해도 가격 할인! 초밥 먹으러 가자

※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적인 감상이며 분위기, 메뉴, 가격 등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씨푸드 뷔페 동해도를 소개한다. 아무래도 런치가 저렴하니 평일 점심에 방문을 했는데... 10월 1일부터 런치 가격이 대폭 다운되어 있었다. 이런 반가운 일이~ 가격은 29,800원!!!! 딱 오는 느낌~ 여기도 김영란 법의 영향을 받은건가?! ㅎㅎㅎ 동해도 입구이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 물은 피지워터 500ml가 준비되어 있다. 가뿐하게 담은 첫번째 접시. 그닥 이쁘지 않게 담은 건 이해해주길... 씨푸드 레스토랑을 찾아서도 중국음식에 눈길이 더 가는 중국음식 사랑... 그렇다...여기도 중국음식이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다. 짬뽕과 짜장도 가능하고 딤섬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

고려대 안암역 완전 저렴 맛집 알촌(알밥)

※ 맛에 대한 감상은 주관적이므로 메뉴/가격/식당 분위기 위주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부터 친구들과 갈 데가 없으면 찾는 밥집이다. 특히 매우 저렴하면서도 특색,맛,양을 모두 갖춰서 고대생들에게도 아주 사랑을 받는 식당이다. 아마 저렴이로 따지면 고대 주변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식당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저렴하다고 얕보면 안되는 식당.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알촌. 식당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다. 알촌의 메뉴이다. 기본적으로 매콤한 정도로 나뉘어진 알밥과 치즈, 스페셜, 갈릭 메뉴 등이 있다. 가격은 3500원부터~4800원까지 절대 5,000원을 넘지 않는다. 99세 미만은 금연이다. 명심하도록!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이다. 테이블 마다 찬통이 준비되어 있다.(깍두기 제외) 그래서 먹다..

왕십리역 한양대 먹자골목 저렴한 데리야끼 그릴구이 호코리

영화를 보러 왕십리CGV를 방문했다가 한양대쪽 먹자골목이 생각나서 방문했다가 저렴하고 괜찮은 음식점을 발견했다. 무려 5,000원의 예산으로 든든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데리야끼 그릴구이 점이었다. 바로 앞에 돈가스집과 이곳을 고민하다가 선택! 식당은 꽤 넓직한 편이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포카데리야끼! 돼지고기와 카레가 함께 어우러져 포카데리야끼이다. 이게 5,000원이라니!! 동행한 친구는 치카데리야끼!! 치카데리야끼는 치킨이 들어간다! 역시 5,000원 기본으로 제공되는 김치와 오이피클 돼지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먹음직스러웠다. 옆에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카레와 함께 먹으면~ 역시 함께 제공되는 미소된장국 메뉴는 이외에도 포크데리야끼, 치킨데리야끼, 오징어가 포함된 메뉴, 스파이시 치킨, 육쌈냉..

수유동 419탑 맛집, 착한낙지 수유점

착한낙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낙지전문점(프랜차이즈)이다. 어머니께서 이곳 음식을 좋아하셔서 가끔 찾곤 했다. 지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방문해보았다. (참고로 추석 당일은 휴무) 앞마당에 주차를 시키고 입구에 들어섰다. 주차장은 대략 20여대 정도 수용이 가능할 듯하다. 너무 붐비는 시간만 제외하면 주차공간이 없는 일은 없을 듯. 기본적으로 미역냉국, 양배추샐러드, 콩나물, 순두부가 제공된다. 샐러드, 순두부, 냉국, 콩나물은 셀프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아주 매운 음식이기 때문에 냉국과 샐러드가 매우 잘 어울린다. 기본적인 메뉴와 가격표 2인이 와서 먹기에는 기본적인 낙지덮밥이 좋다. 여럿이 오면 낙지전골과 덮밥을 시켜서 나눠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여기엔..

고려대 안암동 맛집 저렴한 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안암동로터리에 베트남 쌀국수집 미스사이공이 개업을 하여 방문했다. 사실 개업한진 좀 됐는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제야 포스팅에 올린다. 이곳의 장점이라 하면 기본에 충실한 베트남 쌀국수를 아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체인점에 쌀국수를 먹으러 가면 기본적으로 8,000~9,000원은 깨지면서 시작하는데 이곳은 아주 착한 가격인 3,900에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미스사이공 이역시 체인점이긴 한데 노량진에서 시작되었나 보다. 확실히 그쪽이 저렴한 식당이 많긴 하다. 그대신 메뉴는 아주 기본적이다. 소고기 쌀국수, 사이공 볶음면, 사이공 볶음밥, 넴 등 간촐한 메뉴구성이다. 실내는 이러하다. 육수 및 물, 반찬, 메인요리 모두 셀프로 받아오면 된다. 앗! 어디서 많..

성신여대역 맛집, 복날 보양식 '춘향골 남원추어탕'

지난 중복 때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보양식은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메뉴가 추어탕이었다. 삼계탕은 좀 질리고, 보신탕은 좋아하지 않아 선택한 추어탕!!! 개인적으로 추어탕 한 그릇이면 삼계탕 보다 든든하단 느낌이 충만하다. 그래서 나와 어머니는 집에서 가까운 추어탕 맛집인 돈암동에 있는 '춘향골 남원 추어탕'을 찾았다. 몇년만의 방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는 식당이었다. 촌향골 남원추어탕 입구 들어가기 전에 실내를 한번 슬쩍 찍어보았다. 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크게 메뉴는 위와 같다고 보면 된다. 추어탕 포장에는 반찬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머니와 나는 추어탕 한 그릇씩 주문했다. 가격은 9,000원 기본 세팅되는 반찬이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으며 등..

돈암동 성신여대 맛집, 김태완 초밥좋은날(김태완스시)

※맛집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맛 보단, 식당의 메뉴, 분위기, 가격 정보 등을 참고하는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엔 가끔 초밥이 먹고 싶을 때 찾는 김태완 초밥좋은날을 소개해 본다. 김태완 초밥좋은날은 성신여대입구역에서 5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식당앞 주차는 가능하나 몇대 가능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분주히 초밥을 만드시는 모습들, 프로페셔널하다. 바에선 생생하게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며 먹을 수도 있다.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면 위와 같다. 낱개초밥도 판매하고 있다. 2개 한묶음이다. 양배추 샐러드와 락교 등 이렇게 초밥과 함께 미니 우동이 나온다. 생각보다 양은 많은 편~! 내가 주문한 건 특선초밥(12개)!!! 13,000원~ 갖가지 색의 초밥들을 보..

고려대 안암동 맛집, 함박스테이크 전문 '정다래함박스텍'

※ 맛집 리뷰의 맛은 개인의 취향이 크니, 식당의 분위기/메뉴/가격 등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공략 못한 안암동 식당들이 너무 많은데 이번엔 미루고 미루던 정다래에 드디어 방문을 해보았다. 이곳은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어렸을 땐 함박스테이크 하면 오뚜기 3분 요리를 떠올리지만 실제 함박스테이크를 식당에서 먹기는 쉽지 않았다. 그만큼 함박스테이크를 메뉴로 걸고 있는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정다래 함박스테이크!! 정다래 외경 위치는 고려대학교 이공대 후문쪽이고 위치는 말미에 다시 다루겠다. 정다래 함박스택 1998년부터 라고 되어있다. 메뉴와 가격을 한번에 표시해주는 배너 대부분 6,000~7,000원 선으로 평범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식당내부는 깔끔하다. 눈꽃치즈 함박과 돈가스도..

상암동 맛집 한우가 맛있는 두레우가에서 냉면 한 그릇!

오랜만에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들러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지인이 소개해 준 곳은 한우로 유명한 두레우가~ 점심이라 우리는 간단히 냉면 한 그릇만 하고 나왔지만 한우가 맛있다고 하니 여유가 되는 분들은 한우를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식당은 굉장히 넓고 쾌적했다. 점심시간엔 주변에 회사가 많은 탓인지 그 넓은 자리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위 사진은 그 중 극 일부로 이미 예약이 되어있는 자리였다. 나와 지인도 한 10분간 기다려 자리를 안내받았다. 오늘은 점심식사로 방문한 것이니 점심식사류 메뉴를! 이제 초복도 지나고 곧이어 중복 말복이 올테니 인기 영양식 삼계탕이 강조되어있다. 난 한우 물냉면을 시켰다! 냉면의 기본 반찬 세팅이다. 한우 물냉면이 나왔다. 아쉽게도(?) 한우는 없었다. 국물이 ..

군자역 맛집 소고기 못지 않은 돼지고기, 제주몬트락

※ 맛은 개인의 취향이며 블로그는 식당의 분위기, 메뉴, 가격대, 음식의 비주얼, 서비스 정도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돼지고기는 항상 비교적 저렴하게 먹는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엔 좀 가격이 나가는 돼지고기로 포식을 했다. 사실 난 구워먹는 고기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곳은 확실히 특별하단 인상이다. 일행은 다섯, 한마리를 주문했다. 먼저 메뉴를 한번 보자. 남자만 다섯이라 반마리로는 부족하여 한마리를 주문했다. 한마리는 반마리의 2배 하고도 5,000원이 더 비싼데 된장찌개도 포함이다. 그리고 그램당 가격도 더 비싸다. 나오는 부위가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처럼 좀 더 비싼 부위가 있기 때문이다. 부위별 가격은 이러하다. 식사류이다. 제주해물재래 된장찌개는 한마리..